고남호
  여복회(11월)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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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018년 11월 6일(화) PM6:30

2. 장소: 여의도 "남촌"

3. 내용
가) 한동안 찬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였으나 여복회 모임을 위하여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온화하고 좋은 날이었다.

나) 지난달에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여 죄송한 마음으로 여의도로 향하니 5명이 이미 와있었고 잠시후에 이민성이 모처럼 자리해주어 고마웠다.

다) 주영식이 마지막으로 참석하여 13명 성원이 되어 시작 건배사로 보생와사(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를 외치며 술잔을 들었다.

라) 화제의 중심은 최근에 폐암으로 고인이 된 영화배우 신성일의 삶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있었다.

마) 정말 영화같이 살다간 그는 본인이 하고싶은 모든 것을 다해 후회가 없겠지만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는 그리 환영받지 못한 인물로 여겨진다.

바) 분위기가 숙연해져 중간 건배사 거시기(거절하지 말고 시방부터 기분좋게 마시자)로 흥을 돋우어 화기애애하게 술잔을 들었다.

사) 수유리에서 먼곳 여의도까지 자주 참석해주는 고마운 주영식이 귓병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전해주어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

아) 시간이 경과하여 마지막 건배사 조배죽(조직을 배반하면 죽움 뿐이다)을 외치며 마감하였다.

자) 문앞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일부는 집으로 일부는 노래방으로 향하여 2시간 정도나 목청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놀았다.

차) 정신을 차린 후 노래방 비용을 부담하여준 민병구에게 감사하며 아쉬움을 남기며 뒤늦게 집으로 향하였다.

4. 회비 사용 내역
가) 전월잔액 : 504,500원
나) 회비입금 : 260,000원
다) 식대지출 : 260,000원
라) 노 래 방 : 미상(민병구)
마) 잔 액 : 504,500원

5. 참석자(13명)
강병석, 고남호, 김세균, 김승조, 노희영, 민경훈, 민병구, 양무일, 양석모, 이민성, 조경철, 주영식, 최석훈
2018-11-07 19:15:46 / 222.112.2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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