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날마다 볼 수 있는 산 하나 있다면
  

날마다 볼 수 있는 산 하나 있다면
날마다 볼 수 있는 울창한 산 하나 있다면
늙는 것도 잊을수 있다
울울 창창하게 행복할 수있다

날마다 울창한 북악을 한번씩 볼 수있다면
젊은날 올랐던 북악을 날마다 볼 수있다면
우리 청춘의 빛나는 얼굴로 돌아갈 수있다
한 없이 날아 오르고 싶은 열망을
오늘도 느낄 수있다

날마다 울창한 백두를 한번씩 볼 수있다면
저 광활한 만주벌판
저 하늘높은 고산 준령을 진군하던
호태왕 광개토왕이 될 수있다 우리는

나는 날마다 한번씩 울창한 방장을 본다
지금도 산너머에서 해가 오르고
무지개가 뜨는 마을이 있을 거라 믿고
나는 오늘 푸른 꿈꾸는 소년이 된다

죽당 강 희 석

PS:오랜만에친구들과 만남을 두고 자작시를...선물하였다
2018-10-28 19:27:44 / 1.227.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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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멋지고 호탕한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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