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성
  삼수회 5월 모임 이모저모
  

1. 예정대로 5/21(수) 부민옥에서 14명이 모여 1차 모임을 가졌고,
이어 조병곤 동문의 로젠호프에서는 16명이 모여 2차 놀이를 했죠.

2. 2명이 왜 늘었냐구? 집에 들어가는 중이던 고경용을 한동훈이 호통쳐서
끌어들였고, 말레이지아에서 고생하는 송영강이 모처럼 귀국하여 합세.

3. 그리고 미국에 있다가 근래 한국에 들어와 사업을 하고 있는 김효성 동
문이 처음 참석하여 반가움을 더했고, 김영복 부대변인도 첫 출전하여
삼수회의 맛을 함께 즐겼시유.

4. 이 날도 한동훈이 왕년의 드럼 실력에 맞춰 흥겨운 난장이 한 판 벌어졌
고, 일부는 빨간 알, 흰 알 맞추기로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 . .


5. 오는 7월에는 대모산 자락에서 보신의 기회를 갖기로 하였으니 모두 기대
하시라 !

6. 매 번 새로운 인물들이 자리를 같이 하면서 반가움이 커지는 삼수회!
여러분도 즐거움을 함께 하실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2003-05-23 14:19:01 / 61.78.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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