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龍樵夫
  경력회(2008/6/26)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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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저녁 7시

 

박근영 군이 최근 개업한 서초동 강남 교보 뒤 중식당(中食堂)

과문향(過門香)에서 44회 경력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음식-박근영네 과문향(過門香) 요리 이야기는

별도 글 꼭지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1663번 에 올렸다.

바로가기 : http://www.kb44.or.kr/jboard/?p=detail&code=free&id=2616  )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루다가 오랜 만에 날 잡았더니

빠지면 안 되겠구나 느꼈는지 다들 백사(百事)를 제치고 나온 느낌이다.

 

이날 모인 면면을 가나다 순으로 적어 보면 ;

 

김병연, 김종환, 김효성, 남궁성, 박병우, 양석모, 오병연, 윤상문,

이덕남, 이동혁, 이성운, 정규철, 정기우, 진영석, 표영연 계 15명이다.

 

김병연은 4년 전 암으로 대장을 몇 십 센티 잘라내었으니 암(癌)계에서

이 초부 보다 한참 선배(先輩)시다. 이날 일산에서 먼 길을 왔는데

경력회 모임에 온 것은 졸업 후 처음이 아닌가 한다.

 

김종환은 오포에서 엎드려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각종 모임에

전혀 나타나지 않아 궁금하더니만, 이 날 나타나는데 보아하니

말쑥하니 기름 마저 좔좔 흐르는 것으로 보아 잘 지내고 있는 듯 (^^)

 

김효성은 중국 다녀 오면서 중국 돈 250원 밖에 (?) 하지 않지만

이름은 귀할 귀(貴)가 들어 간 귀룡(貴龍) 술 한병을 들고 쨘 나타난다.

병에 모태진(茅台鎭) 표시가 있다. 모태(茅台)면 마오타이 만드는 동네다.

촛불 집회 때문에 광화문 이마리 장사 안 되어 죽겠다고 하나

원래 엄살이 심하지 크게 귀 담아 들을 필요는 없겠다.

 

남궁성은 연부역강(年富力强) 틀 좋고..

이날이 마침 생일이나 집 식구들 기다리게 하고 나왔다고 함

생일 축하 합니다.

 

박병우는 전화 할 때는 전주 있어 못 온다고 낑낑거리더니

영 궁금한지 궁둥이를 들썩이며 나타났음. 잘 내려 갔는지?

 

양석모 슨샹은 변함없이 꼬불꼬불 산발을 휘날리고 있고,

약간은 궁티나는 철학적 미소도  변함없다.

 

 

이성운의 어설픈 미소도 여전하다.

최근 홈페이지 게시판에 필명 치언(痴彦)으로 한시(漢詩)가 올라와

누군가 했더니만 이 사람이다. 다음은 홈피에 있는 이동문의 한시다.

 

촛불유감

 

燭 火 滿 巷 陌

疑 是 傾 國 波

可 憐 倍 達 孫

猶 唱 後 庭 花

 

촛불은 대로에 가득 차고

이것이 나라를 기울게 할까 두렵다.

그런데도 불쌍한 배달자손은

열심히 망국의 노래만 부르는구나.

 

港陌 : 대로의 옛말.

后庭花 : 陳의 後主가 만들게 한 亡國의 노래.

 

 

뭐 이런 재주를 숨기고 있을 줄이야

 

정규철은 최근 회사 주식 정리하고 현업에 반 발짝만 걸치고 있다니

탱자탱자 팔자 끝내 주는 듯.

 

진영석은 역도반장이 아니라 역도부장임을 이 날도 강조.

병아리들 좍 거느린 흐뭇한 어미닭 표정을 짓고 있다.

 

요즈음 웬만한 모임에 담배 피는 사람 거의 없는데

경력회는 어찌 된 것이 15명에 박근영까지 더해 16명 중

12 명 이 태우고 있다. 참  ‘죤 나게’ 들 핀다.

 

모임에 못 온 김형래는 얼마 뒤 괴산에서 노인복지센터 개원을 하고

그 원장으로 취임하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으음… 노인 모시는 사람 많을 테니 앞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덧 9시 반이 넘어가 1차 마감을 하였다.

 

반 이상 집으로 돌아가고 박병우, 양석모, 표영연, 진영석, 김종환 등은

2차를 하러 간다.

 

 ....  이 초부(樵夫)에게 2차 가는 모습들 배웅만 하고

집으로 발길 돌리는 날이 올 줄이야. 어즈버  태평연월이여...  

 

 

  

경력회 주소록  : 새로 정리하여  각자 메일로 넣어 주었으니 메일 박스 확인 할것  

 

김성환 씨,

경력회  주소록을 당신 메일로도 보내 주었음

달라진  디테일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여 동문회 주소록 업데이트 할 것

 

김효성-직장전화와 핸드폰,

박병우 직급,

남궁성 직장전화,

김병연 핸폰과 집 주소

 

이상

2008-06-30 11:06:57 / 211.54.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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