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건
  감사의 말씀
  

북녘 땅 황해도 연백이 고향이신 저희 장인께서는 자유 대한을 찾아 남으로 피난내려온 실향민으로 이곳에서
3남1녀를 낳아 키우셨고 85세를 일기로 허허로히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읍니다. 북녘의 고향을 돌아보고 하늘
나라로 귀향하실 때 당신의 아들 3형제는 모두 해외에 체류하거나 출장중으로, 오직 사위인 저 혼자 이 분을
배웅하는 형편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었읍니다. 고마운 친구들의 위로와 조문은 정말로 큰 힘이
되었읍니다. 덕분에 무사히 그 분을 떠나 보내 드릴 수 있었읍니다.
거듭 친구들에게 진정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구들 고맙습니다.
2008-06-16 20:08:25 / 211.196.191.187


   

관리자로그인~~ 전체 1465개 - 현재 5/98 쪽
1405
정동호
2008-05-13
1397
1404
영자
2008-05-13
1444
1403
마우회장
2008-05-13
1350
1402
영자
2008-05-12
1342
1401
영자
첨부화일 : 0과문향.jpg (436872 Bytes)
2008-05-12
1549
1400
칭
2008-05-07
1394
1399
영자
2008-05-06
1823
1398
이금총무
2008-05-06
1372
1397
2008-05-06
1370
1396
허당찍사
첨부화일 : 1호매산 026.jpg (484819 Bytes)
2008-05-05
1379
1395
김광식
첨부화일 : 경복동창-2008.05.03-김남용장남결혼-목동방송회관3층- (5)o.jpg (841409 Bytes)
2008-05-04
1817
1394
영자
2008-05-03
1633
1393
2008-05-02
1391
1392
영자
2008-05-02
1519
1391
2008-05-0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