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언론보도 내용(4/12)
  

  <중앙일보에서 전재>
나길조(사진) 전 대법원 판사(현 대법관)가 11일 오전 2시5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1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 부산지검장·광주고검장과 헌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뒤 11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부형씨, 나윤찬(재미)·윤성(세정니캐닉스 대표)·윤중씨(부산동명대학 경영대학장) 등 3남1녀와 사위 김한중씨(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가 있다.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02-265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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