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44 Bulletin Week 17-00 (4호)

	Subject: KB 44 Bulletin Week 17-00 Date: Mon, 24 Apr 2000 11:27:42 +0900 From: "B.Y.OH" Organization: PARK CORP LTD To: BILL PARK ,Shi Un Rho Dear Shebas, 새 천년 제 17주 Bulletin 입니다. 글이 좀 많습니다. (저 sheba 는 언제 저걸 다 쓸까 ? 걱정 넘 넘 고맙지만 일단 접으시고..., 왜냐하면 대부분이 남의 글 따오는 것이라서 본 Sheba 에게 멜들 보내 오면 그때 그때 save 했다가, 때가 되면 불러 내 편집하는 것 뿐입니다. 글 중 무슨 wrote 하면 그 이하는 다 따 온 겁니다. 그런데 편집을 잘 하여 양을 줄이고 요점만 전 하도록 해야 하는 데, 기술은 없고, 소식 보내 온 이들 이야기 가감 없이 그대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해서 불가피하게 길어 졌습니다. 앞으로 "편집학"을 배워서라도 세련되게 하겠습니다.) 가. 글쎄 군대에 콤퓨터가 부족 하대요 ! 쯧 쯧.. Colonel Cho 멜 때렸는 데..... chos1011@unitel.co.kr wrote: > 국방정보화를 담당하고 있는사람으로 대변인에게 한가지 제언하고자함. > 국방정보화 분야는 SI > 사업,통합지휘통제체계,자원관리체계,정보통신기반체계,ERP,BPR, > CALS/EC,인테넷교육체계,컨텐츠 구축,등등 많은 분야가 있음. > 이 분야에 전문가(?)이신 대변인께서 동문제위들에게 잘 홍보하여 > 국방정보화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함. 전산분야 (IT 산업) 에 계시는 분, 거래처 확장해 보시오. > 아울러 장병 정보화 교육의 일환으로 중대급에 컴맹 > 퇴치를 목적으로 PC교육장을 운용하고 있는데 모두가 486PC라 병사들의 교육 > 욕구 충족에 미흡하니 군 부대에 586PC 보내기 운동에 우리 동문이 적극 나서면 > 어떨는지 생각해 보았소. 그럼 이만!! 우리 동기들 중에도 자제들 군에 보낸 사람 꽤 있던데( 한동훈,김창구,송재협,계훈남 동문 등 내가 아는 사람만 하더라도..) 우리가 콤퓨터를 보내면 결국 우리 자녀가 쓰는 것 아닌가 ? 좋은 이야기긴 한데.. 요즘 집에서 586 가지면 답답해서 쓰기 힘들 것이고, 직장, 학교에서도 교체 주기가 된 것들이 상당히 있을 터인데. 그러나 어떻게 수집하고 전달하지 ? 대변인이 조디이나 깠지 먼 힘과 경륜이 있나 ? 하여튼 의견들 보내 주셔요. 나. 노시운군 소식 : > >From : Shi Un rho > >>Dear shkim, > >> > >>나는 현재는 미국 뉴져지에 거주하고 있고 44회 3학년2반 > >>졸업생인 노시운이다. 나는 이곳의 회사에서 IS > >>Director로 근무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경복 44회 Website > >>이용하여 친구들의 소식을 보기만하다가 이번에 내 > >>컴퓨터에 한글로 입력할 수있게 Software Install > >>하고나니 3주전에는 서울 다녀 온후 서울에서 우리 회장 > >>허동녕군의 극진한 대접을 받아 고마운 마음도 표시할겸 > >>게시판에 한 말씀 하고 싶기도 하고, 동창들의 명부를 > >>보려고 하니 User ID 와 Password 가 필요하여 e-mail을 > >>보내니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기 바란다. > >>이곳의 이선홍군에게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해서 이렇게 > >>글을 띄운다. > >>첫머리에 Dear shkim 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shkim 이 > >>누군지 몰라 그렇게 불렀으니 이해하기 바라고 누군지 > >>알려주면 고맙겠다. 그리고 윤인중군의 e-mail Address를 > >>알고 싶은데 알려주면 고맙겠다. 나개인 e-mail > >>Address는 rho_shiun@yahoo.com 이다. 그러면 회답 > >>기다리며, > >> > >>뉴져지에서 > >> > >>노시운. Shi Un rho wrote: > Dear 성환 & 병현; > > 자네들의 번개같이 빠른 회답 무지무지 고맙워 눈물이 다 > 나오려고 하네. 알려준 ID 와 Password 를 이용하여 > 친구들 이름을 확인하고 많이 늙어버린(?) 얼굴들을 보니 >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기만하네. 성환이가 나를 얼굴이 > 하얗고 얌전하였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줄여서 > 귀공자(?)Type 이였다고 해라. 미국에 온지 벌써 19년이 > 되었지만 아직도 잘안되는 영어로 농담하기 힘들었는데 > 이제는 친구들과 마음껏 한국말로 놈담 따먹기를 할 > 수있으니 Internet 이 좋기는 좋구나 하는 생각이다. > > 자네들 말대로 빠른 시일내에 이곳 동문들의 멋진 중년의 > 모습을 사진에 담아 Scan 해서 보내려고한다. > > 나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 근무처 : Takasago Int'l Corp.(USA) > 직급 : Director of IS Dept. > 근무처주소: 4 Volvo Drive > Rockleigh, NJ 07647 > USA > 근무처전화: 201-784-7280 (dir) > 집주소 : 14 Jernee Drive > East Brunswick, NJ 08816 > USA > 집전화번호: 732-613-9759 > > 나 근무하는 회사는 식품회사가 아니고 일본에 본사가 > 있는 Fragrance 와 Flavor를 Manufacturing 하는 회사인데 > 나는 이회사의 Computer, Communication, Internet 을 > 관리하고 있고 현재는 세계 여러곳에 있는 지사들을 > 연결하는 Intranet 구축을 위하여 준비중에 있네. > 성환이는 한텍에서 인터넷 사업을 위하여 준비중이라고 > 하였는데 나는 노후대책(?)의 일환으로 으로 튀는(?) (노후대책 다들 세우는 데, 난 어쩌나 ? 대변인을 유급제로 하라 ! 하라!) > IDEA를 가지고 개인적인 인터넷 사업을 구상중에 있네. > > 아무튼 자네들과 e-mail로 연락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 따로 e-mail을 보내겠지만 한국 방문시 극진히 대접해준 > 허동녕회장과 같이 자리했던 정원용군에게 안부 부탁하며 > 이만 줄이겠네. > > 뉴져지에서 > > 노시운 다. 홈페이지 동문소식 : 다른 객담으로 넘어 가기 전 홈페이지 동문소식 들어 가 보길 권합니다. 따끈 따끈한 news 가 운영자의 유려한 필치로 단정히 차려 져 있습니다. (바로가기 여기 클릭 !) 주요 헤딩만 잠깐 살피면 (본 뷸레틴에서 소개 안한 ) * 프놈펜에서는 Tiffany,서울에서는 도다이회 수산에서 왕년에 잘 나가던 농구선수였던 윤평로동문과 김형근동문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과 동서울에서 각각 식당을 운영.... * 우리도 백두산 갑시다.!!! (4/20) ..... 메일 박스를 열어 보니, 43회 홈페이지 운영자 (윤길수선배) 가 사진을 한장 보내 왔는 데, 바로 43회 백두산 천지 등정기념사진으로서 ,메일에 적은 멘트인 즉슨 혼자 보기 아까와서 보낸다나 ! 좀 석 죽지 않는 가 ? 여러분. ................. 윤회장 ! 미안하지만 시동 한번 걸어 줄랍니까 ? 제가 하려도 우린 동네 산악회니 대표성이 없지 않습니까 ? 윤회장이 시작만 하면 SUPPORT 들은 많이 할 거요. 여러분들 ! 윤회장 한번 독려합시다. (대변인의 부연 설명 : 아직 공표할 수는 없지만 윤회장이 모종의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곧 소식이 올 겁니다. 회장지시 없이 감히 천기를 누설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한편 다른 모임에선 어찌하나 궁금하여 알아 보던중 40회 선배님 산우회 웹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대답 주시기를 ; 후배님, 최선의 방식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우리식을 알려드리면; 우선 현 집행부와는 별도로 기획,모금,관광사 선정,원정집행 등을 기능으로 하는 해외산행추진위원회(해산추: 추/부추장)를 운용하고 회장명의의 일반예금통장을 개설 각자 매월 일정액을 불입(on-line 위주)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1인당 600,000원 정도로 추정, 금년 2월 부터 월 40,000원씩으로 정했습니다. 따라서 원행시기는 우리회 총 등산 500회가 되는 2001년의 하절기 휴가기간 (7-9월)으로 잠정 정했습니다. 또한 배우자등이 동행을 원할 경우는 2계좌가 가능하고 일시불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이 관해 * 송영강동문이 축산사료 유통업체를 차렸습니다. 회사명 : 위더스 유통 (WITHUS Trading Co) 전화 : 02-3487-3611 FAX : 02-523-7502 라. 이경순 동문 아이디 변경 : kslee wrote: > 44회 동기 여러분! > 제 E-mail Address가 "kslee@ssyoil.com"에서 "kslee@s-oil.com"으로 > 바뀝니다.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고... > S-Oil(주) 이 경순 마. 홍천거사의 해명서 : "홍천거사" wrote: > 오 대변인에게 > 제가 아무리 촌놈이고 컴맹이라할 지라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 > 몇자 올림. 중략 > 두번째 실수 > - 주소록 작성시 김성환 동문께서 갈켜준대로 "매산회" 치고 멜주소에 > "오병연 byoh@ktnet.co.kr" 이렇게 쳤다는거 아니겠어,왜그러냐고? 멜주소앞에 > 이름을 쳐야 어느분이 어느분인지 알지 않겠어? 난 분명히 > "오병연@ktnet.co.kr" 이렇게 치지는 않했슴.그렇다고 제가 잘했다는 건 > 아닙니다.단지, 김성환 동문의 조언을 > 잘못 해석했다는 실수가 둘이고, 즉 삼천포로 빠지긴 했지만,네 놈이 생각하듯이 그 정도로 멍청해서 그랬던것은 아니야! "짜쌰, sheba, 졸... " 이런 기분으로 쓴 것이 틀림없슴. > 3. 세번째 멍청 > - 매산회 주소록 작성시 역시 10명 정원(?)을 초과했다는 거 아니겠어? 뭐 > 이런데도 정원이 있냐? 이래놓고 선거일 날 혹시나 산에 올까하고 멍청하게 > 기둘렸다는 야그임. > (정원은 아무데나 다 있슴) > P.S.: 오 대변(大便 ?), 한 수 갈켜줘요 > - 멜 칠때 한자변환은 얼케 하는감? > < 참 고 > > 1.B.J.R. : 배째라 > 2.B.G.R. : 배 갈라 부러 (참고에 대한 배경설명) 세상에.. " 배 갈라 부러" 가 있는 줄은 모르고 BGR 자꾸 그러길래 "표준어로는 BJR 이라고 한단다, 얘야 " 했더니 들어 온 반박입니다. 그리고 Sheba 여러분...한자는 쓰지 마셔요. 기껏 변환해 보았자 전송뒤 상대편 콤퓨터에서 깨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도 꼭 써야겠다면 해설은 "하" 항에 붙입니다. 바. 대변인의 석명 한 사람 너무 갈궜더니 우리 Colonel 이 근심합디다. 군대에서도 얼차려가 사라졌는 데 , 하물며... chos1011@unitel.co.kr wrote: >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대단히 수고가 많소!! > 귀소에서 보내준 이멜 매일 빠짐없이 열람하고있으니 계속 열심히 수고하쇼! > 그리고 홍천거사에게 너무 쫑코 주지말기를..기죽어 지난호-week 16- 에서 홍천거사를 좀 놀렸더니 해명서 보내고 충고도 하고..쯧 실체는 약속대련이었습니다. 즉 홍천거사에게 교재로 써도 좋으냐고 사전 양해 받은 뒤 사용한 "짜고 치는 고스톱 "이었습니다. 안 그러면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비슷한 고민에 빠져있는 동문들 많을 듯 하여, 홍천거사를 빌려 강좌를 열었을 뿐 입니다. 평생을 아날로그세대로 살아온 우리가 버벅거리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지요 ! 전산분야 직업 가졌다 할 지라도 Main Frame 분야먄 다루었던 경우는 PC 쪽에 와서는 거의 컴맹수준이 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신문기사 인용하여 알렸듯이, 실무적으로 간단 간단히 쓰는 데 필요한 지름길은 컴퓨터 구조구 뭐구 (이런 건 전문가들이 해야 할 것이구) 바로 타자입니다. 해답 졸라 간단하다 ! > 매일 편지읽기 목록 열어보고 멜이 없으면 섭섭하니 특별한 연락사항없어도 > 계속 뛰우시오.(염치없는 소리인줄 알고있음) > 그럼 계속 근무하기바람! 대변인의 sheba 같은 Garbage 멜 받아 보기 증말 짜증난다 하는 인간 있는 가 하면 이렇게 everyday 보내 달라는 맛이 살짝 간 대령도 있고.. 사. 혼자만 실수 하는 건 아니였어 ! "김성환" wrote: > 대변인, > 우째 또 이런일이?? > 서효덕동문의 주소는 shd@nhri.go.kr 입니다. > shd@nhrl.go.kr이 아니고요.(돋보기 쓰고 잘봐야 "l"이 아니고 "i"인것을 알수 > 있슴) > to :서박사 > 내 말이 맞지요?? 아 ! 홍천거사 여! 실수는 그대만 하는 것이 아니었던 거디었다. 단 내가 하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실수한 것" 이고, 당신이 하면 "그것도 몰러 !" 지. 왜 ? 대변인 (大便人) 이 나니까 ! 아. 홍천거사의 복수 양해까지 구한 약속대련이었거늘 ,날 Shit Guy 로 만들어 부러. 쩝.. 자네의 멜주소를 "얀 누구냐?"고 오대변 에게 물어봤다가 혼났어(난 맨날 혼만난다) 홍천거사 ! 吳大便이 아니라 吳代辯人 이다. 大便人 ? Dear Felicida ! 이거 방산시장 영어로 어떻게 번역해야 되냐 ? (왜? 난 영어를 신경쓸 까 ? 영어 공용화론자 ? 세상 짐 혼자 지고 가는 어린 양 ? 학교 다닐 때 영어에 한이 맺혔나 ?) Shit Guy ? Shit Boy ? Dung Man ? Excretive Gentleman ? Shat ! "이강춘" wrote: > 오 대변인님 께 > - 대변인 = 대변자 : 맞서서 변호하는 일을 맡은 사람 - > 작금 "대변인"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단체는 정당외에는 >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 관공서에서는 Public Affairs Bureau에서 업무를 관장하고 > 있으며 그 곳의 Head를 "공보담당관"이라 칭하며, > "Spokesman Of The Admin......"라고도 함. > (아시겠지만 청와대에서는 전에 "대변인"이라 했는데 > 지금은 "공보수석비서관"이라 함.) > 그 것이 문제가 아니고, > "대변인" 또는 "공보담당관"은 그 단체,또는 기관에서 > 가장 실력있고 유능하며 승진서열 최상위권자에게 > 돌아가는 자리인 만큼, 그야말로 실세중 실세임. (이렇게 굉장 뻑쩍 지근한 감투라고 세금 매기지는 말어 ! 제발 !) > 이러하거늘... > 어찌 감히 "언감생심" 이 "불초소생" 홍천거사가 > "일인지하 만인지상",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 오 대변인님께 결례를 하겠습니까? 일인지하 ? 위에 또 누가 있는 데 ? > 단지 저의 불찰은 요즘 피.통.언어가 워낙 간결하고 > 문자메쎄지까지 통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지라 > 꼴에 따라 해보겠다고 깝쭉꺼리다보니 "인님"자를 > 빼먹고 "오대변,오대변,이렇게 핸나봐요. 어쨌던 "오대변" 이라고 쓰면 오's 대변 또는 오=대변 이라고 읽는것이 정상아냐 ? > 그동안의 저의 정상을 참작하시어 너그러이 용서하여 > 주시고( 난 맨날 빈다 ) 빌기 씩이나 ! 쯧 ! 난 오늘도 변함없이 편안한 shit 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데.. 자. " 만만한게 홍어 X" 디비기! 우리시대의 선량한 공무원을 너무 홍어 뭣 같이 다루었으니 뉘우치는 의미로 그 말의 유래를 갈쳐 주마. (서효덕 박사의 학설소개) "김성환" wrote: > 44회 산우회에서 4-16 계룡산으로 산행을 했더랬는데 한모 동문이 홍어회를 > 가지고 와 나누어 먹으며 "맨맨한게 홍어"의 어원에 대해 잠시 설명을 했지. > 물론 서효덕 박사의 "단군실화"174쪽에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을 인용했지요 > > =================================================== > 어류중에는 숫놈의 교미기가 하나가 아니고 둘인 종들이 많은데 가오리과에 > 속하여 바다 밑바닥에 붙어서 사는 납작한 형태에 배부분은 하얗고 등부분은 > 보호색으로 된 홍어를 비롯하여 다양한 어종이 있고 상어도 여기에 속한다. > 이들의 숫놈이 교미기가 두개인것은 몸의 구조가 교미하기에 불편하게끔 특이한 > 모양으로 진화됨에 따라 생식기관도 몸의 생김새와 공진화를 하여온 결과인데 > "맨맨한 게 홍어"라는 말은 홍어 숫놈의 교미기를 두고 하는 이야기다. 홍어는 > 연해에서 점차 숫자가 줄어들어 값이매우 비싼데 암놈의 값이 숫놈보다 > 비싸다는 점이 문제이고 > 원어로는 "맨맨한게 홍어 숫놈의 교미기"인데 줄여서 "맨맨한 게 홍어"로 > 쓰여지고 있는것이다.홍어는 피부가 끈적끈적하고 미끈미끈한 점액질로 덮혀 > 있어서 > 맨손으로 잡거나 들어올리기가 어렵다.그래서 어시장에서 경매를 할 때에 > 생선을 들어올려서 경매인들에게 크기와 모양을 보여주기 위해 쓰이는것이 > 수놈의 교미기이다.평소에는 몸속에 교미기가 들어가 있는 교미공 부근을 > 꾹누르면 아랫배의 좌우 양쪽에 있는 교미기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 이것을 잡고 숫놈 홍어를 들어올렸다가 경매가 끝나고 나서 손에 잡았던 > 교미기를 싹둑 잘라버리면 이 불쌍한 숫놈 홍어는 암놈으로 둔갑되어 > 비싼값으로 팔리는 것이다. > 이런 연유로 어시장에서 출발한 "맨맨한 게 홍어 숫놈의 교미기" 라는 > 우스갯소리가 "숫놈의 교미기"를 짧은 한 글자로 줄여서 쓰다가 상소리를 > 공식적인 자리에서 들먹이기도 뭣하고 해서 "맨맨한 게 홍어"로 쓰여지고 > 있는것이다. 차. 마늘 박사 - 서효덕 동문 의 동충하초 강좌 : > From: 서효덕 > 동충하초라고 하는 것은 누에라는 곤충(silk를 만들어 내는 > 벌레)에 기생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옛날부터 신비의 > 영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일반농가에 > 기술을 보급한 바 있읍니다. > 그런데 소생이 몸담고 있는 농촌진흥청의 이름을 빌려 > 사기성 약장사들이 많이들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 흔히 "끝내주는 효과 " 운운하는 것들을 믿는 사람은 > 바보로 분류할 수 밖에 없으니 그런거 믿지 마시고 > 건강히 오래오래 살고 싶은 동문들께서는 백모 동문처럼 > 달리기도 열심히 하시고 골프를 치던지 등산을 열심히 > 다니던지 하는 길 밖에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 바랍니다. Please forget the bloody 동충하초!!! > 서효덕 드림 역시 명쾌한 결론이야 ! 배경 설명하면 대변인에게 동충하초전시관 견학가면 -이부분은 아주 조금 언급- 명승지 거의 공짜로 안내 하겠다는 내용의 문서가 농업진흥청 후원을 받는 듯한 문맥을 한 자락 깔면서 무슨 대한 잠업개발공사라는 단체의 공문형식으로 왔는 데, 뻔한 이야기 같긴 하나, 서박사의 자문을 한번 구해 보았지. 혹시 우리 산우회 원행 가는 데 공짜길이 열릴 까 싶어서 ! 아.. 공짜의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고나 ! 카. 운영자의 주소록 작성 강습 (속편) : "김성환" wrote: > 너무 고차원적으로 압축해서 설명하다 보니까 오해를 했나 본데 아래 부연 > 설명합니다. > > - 주소를 칠때에는 형식에 맞게 쳐야합니다. > (오병연byoh@ktnet.co.kr)처럼 치면 안되고 > ("오병연")처럼 쳐야 됩니다.즉 > 진짜 주소에 해당되는 부분(byoh@ktnet.co.kr)만을 치던가 설명문을 > 추가할때는 큰따옴표내에 설명문(오병연,오상무,파크상사등)을 넣고 꺽쇠 < > >내에 진짜 주소를 쳐넣어야만 컴퓨터가 > < >내의 주소를 인식합니다. > - 번거롭게 타이프치기가 어렵기때문에 대변인이 보내준 메일에서 주소부분을 > 복사해서 (10명씩) 주소록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즉 주소부분에 마우스포인터를 갖다 대면 그냥 주소록에 빨려 들어 가거나, 아니면 한메일의 경우 주소 옆에 주소록에 추가 라고 쓴 단추가 있을 것임 - Click it ! that's all.) > > - 나같은 경우는 설명문넣기가 귀찮아서 진짜주소부분만 > 쳐서 보냅니다. > 10명 정원 ? > 한메일에서는 상업성 spam메일을 방지하고자 10명이상에게는 동시에 한번에 > 보낼수 없도록 제한을 해 놓았슴. > 그러나 그룹주소록을 작성하면 10그룹x10명 ,즉100명에게 동시에 보낼수 있슴. > > -주소록 작성시 : > 매산회1 : 김성환,오병연,배종화,채희선의 등 10명의 주소 > 매산회2 : 김원규,이상완등등 다른 10명의 주소 > 매산회3 : 박건채,진영석등등 다른 10명의 주소 > ...... > > 매산회10 : ....... > 위와같이 작성하여 저장시켜 놓으면 됨. > 물론 당연히 주소를 칠때는 상기 2에서 설명한것 처럼 shwkim@hanmail.net > 또는 "김성환" > 의 형식에 맞게 쳐야함. > > - 편지를 작성할때는 : > 받는이 난에 :매산회1,매산회2,매산회3...등등 보내고 > 싶은 그룹명을 쳐넣든가,주소록에서 선택하여 보내면 > 최대 10그룹 100명에게 동시에 보낼수 있슴. > 실제로 받는사람의 메일에는 매산회1,매산회2..같은 이름은 > 보이지 않고 실제 주소(shwkim@hanmail.net 또는 > "김성환")목록들만 보임. 오늘은 너무 많이 배운것 같다. 오이총,sh 하. 한자사용 : > 콤포우져 ( 글 쓰기)에서 직접하는 방법은 모르겠으니 운영자에게 > 보충 설명 부탁드리며, 내가 아는 것만 설명하면... > > >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한글이나 winword 에서 작성한것을 copy 떠 > 오면 됨. 즉 winword 나, 아래한글 열어, 李康春 작성 뒤, 영역지정 > ( 해당부분을 마우스 왼쪽단추 누른 상태 (즉 left click)에서 대고 > 끌은 뒤 놓으면 - Drag and Drop- 까맣게 반전 되는 데, 이것이 > 영역지정) 한 뒤, 그 영역범위 (까맣게 된 부분) 에 마우스 포인터 > 놓고 이번은 오른쪽 클릭 ( right click) 하면 메뉴가 여럿 나오는 > 데, 이중 ( 복사 또는 copy 선택) 한 뒤, 다시 콤포우져로 가서 > 복사하고 싶은 위치에 마우스 포인터 놓고 또 다시 right click 하여 > 나오는 메뉴중 붙여 넣기 또는 paste 선택하면 李康春 하고 나옴. > 이렇게 하더라도 제대로 보내 질지는 잘 모르겠는 데, 위 글자 > 안깨지고 다 보이는 지 ? 깨져 있다면 바로 그부분이 한자로 바꾼 > 부분일세.하여간 한자 쓰지 말게. > 운영자의 보충 설명 역시 한메일의 한계인데 대변인이 설명한 내용이 정답임. 추가한다면 아래한글이나 winword가 없더라도 windows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문자편집기 즉"메모장"이나 "워드패드"를 이용해도 됨. - 메모장이나 워드패드가 어디에 있냐고?? * 키보드에서 윈도우로고가 그려진 키를 누르면 화면좌측에 초기메뉴가 뜨고 그중에서 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메모장 또는 워드패드를 선택함. * 한글윈도우를 쓴다면 한자는 깨져보이지 않음 즉 제대로 보인다 그런 야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한글 윈도우가 깔리지 않고 단순히 한글 읽고 쓰는 프로그램만 깔은 경우 는 어찌 되나 ? 해외 있는 동문들 ! 이 글의 한자들 보입니까 ? 손들어 보셔요 ! 하-하. 월사금 ! (하 항 까지 갔으면 끝나야 하는 데 더 계속되니 항목 번호 어떻게 잡냐 ?) 졸라 갈쳤더니 기어코 월사금씩이나 자진 납부 하시겠다 ? 흠... "홍천거사" wrote: > 운영자님 전상서 > > 중략 > > 이제는 적어도 멜에 대해선 확실히 알겠슴. > 넘 넘 고맙당(딸래미와 멜을 하다보니 이런 단어를 사용 하게됨. > 문자메세지까지 보내는데 죽겠당) > > 제가 한자변환을 문의한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제2외국어(?) 중에서는 젤 > 자신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딸래미 교육 > 차원에서(고사성어 등) 시도를 해볼려고 했는데 다음기회로 미루겠슴. > 운영자님과 오대변 (大便 ?) 에게 수강료를 지불하여야 마땅하거늘 박봉에 > 고달픈 제가 현금지불은 쫌 뭐하고.. (박봉 ? 이라고라 ...노후대책 까지 다 세웠다고 게시판에 자랑해 놓고 엄살은 ..) > 혹시 시간이 나거들랑 홍천에 오시면 > 1. 방목한 흑염소 불고기 > 2. 방목한 꽃사슴 샤브샤브 > 3. 오리지날 유황오리(2년 숙성) 샤브샤브 > 4. 방금 잡은 쏘가리 매운탕 > 5. 논에서 잡은 미꾸라지 추어탕 > 6. 포수가 잡은 산돼지 바베큐 > > 중에서 택1 하시던가 한 3박4일 죽치고 몽땅 > 섭렵하시던가 좌우지간 이 홍천거사가 책임 > 질터이니까 일단 와보시라니까요! 꼭 택1 (choose one of them) 해야 하냐 ? 다 먹어 보면 (take all) 안 되야 ? 대변인 혼자 갈 수 있나 ? 독자 sheba 들 하고 같이 가야제 ! "이강춘" wrote: 그건 그렇고, 아니, "Shit Guy"라니? 어이해 이런 저속한 언어가? < 모두가 제 불찰입니다. 운영자님 봐줘, 잉? > 시간도 늦어 이만 각설하고... 홍천 먹거리는 지난번 분명히 제가 "맬"에 올린대로 하 시라도 연락만 주시면 "Do My Best"! ( 당일치기 or 3박 4일, 뭐라도 No Problem! ) <문제: "닭똥집"이라는 쐐주안주를 제2외국어로 뭐게?> 용서하여주시고( 난, 맨날 빈다? ) SG (Shit Guy)의 답안 : 닭똥집 = 계분옥 = 鷄糞屋 = Chicken Shit House or Organ? 너무 아날로그적 수평적 구세대적 사고에 의한 대답 ? 홍천거사 ! 이렇게 어려운 문제 낼거야 ? Sheba 들 , 다음 주 이시간 까지 안뇽 ! 代辯人 and/or 大便人 (영역 : Spokesman and / or Homo Shitus ! ) Shitus 라는 라틴어가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영어를 라틴어로 바꾸려면 이러면 되지 않을 까 ?
	2002-05-14 14:0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