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ba.com Bulletin Week 47 (31호)

	Subject: Sheba.com bulletin week 48 Date: Wed, 22 Nov 2000 09:45:05 +0900 From: "B.Y. Oh" Organization: Park Corp ltd To: robustus Dear Shebas, 대변인 사정으로 이번 주 회보가 이틀 늦었습니다. 어딜 잠 다녀 왔었거던.... 1. 44회 송년의 밤 : 동창회 송년회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때 : 12월 6일 (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리베라호텔 신관 9층 사파이어 홀 전철 7호선 청담역 약도 : 요길 클릭 ! 회비 : 4만원,부부동반시 5만원 (흐음...여잔 1만원어치만 먹어라 ?.) 2. 동창회수첩 발행 44회 동창회 수첩을 새로 갱신하여 발행하고자 하니 사진및 연락처가 변경된 동문은 11월 25일까지 동창회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 02-557-6717 /8 , FAX : 02-557-8002 홈페이지 운영자 (김성환 : shwkim@hanmail.net) 나 대변인 (오병연 : byoh@parkcorp.co.kr)에게 전자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3. 옛사모 모임 안내 : "옛날 친구를 사랑하는 모임" 11월 모임을 아래와같이 갖습니다. (40회는 "개사모" 라며.... 개를 사랑하는 모임을 같던데... 우리 44회 가 더 낳은 것인가 ? ) 일시 : 2000년 11월 22일 (수) 18:30 부터 장소 : 청진동 <원조할머니 낙지센터> (tel : 734-1226~7) 연락처 : 이상완 ( 011-255-4267) 위치 : 무교동 무과수제과에서 종로구청쪽으로 100m 4. 나비닷 ! ... 바이러스 ? "김성환" wrote: > 오회장 > 지금쯤은 귀국비행기 안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메일을 받아 보는 즉시 자네 > PC virus검사 확실히 해야겠네.. > I-worm Navidad 바이러스가 자네아니면 윤인중사장 두사람중에 한사람 이상이 > 오염된게 확실하거든. > 누가 원죄인지 따져보면 알겠지만.. ( 난 아닌 데....) > sh 흐음 ... 본 대변인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웜바이러스가 우리 동문들을 괴롭히고 있는 모양인데.... 대변인은 지난 주 수요일 ( 11-15) 매주 정기적으로 하는 앤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update 시 navidad 에 대한 백신을 받아 놓았었으니 문제가 있을 수 없지... 즉 navidad 에 대한 신문기사 나오기 전 이미 그 백신이 깔려 있었거던.... 컴퓨터 많이 쓰는 분들은 돈 아끼지 말고 백신 사서 깔아 놓으셔요. 제가 써 보니 안철수 것이 가장 강력하더군요. 돈도 얼마 안해요... 이에 대한 것은 이미 우리 web master 가 자세히 안내문을 띄웠으니 반복할 필요는 없겠으나, attahced file 의 끝 부분 확장자가 ....exe 로 끝나면 절대로 click 하지 말고 해당 메일 지워버리셔요. exe로 끝나면 실행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 인데, 거래처에 이런 file 보낼 일이 무에 있겠습니까 ? 5. 수원 및 경기 남부 모임이 이미 공고 해 드린대로 11-15일 오후 7시 부터 수원 시내 법원4거리 못 미쳐 신라갈비 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최태영, 허동녕, 김성환, 김영수, 오병연, 왕희지, 이상완, 한종훈, 허일, 홍영표, 이병하군등 11 명 이었으며, (오병연, 이상완, 왕희지는 무엇때문에 끼지 ? - 다 연고가 있어 !) 앞으로 매분기 마다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하고 명칭은 " 수복회" 로 짓는 등, 총무는 최태영 박사가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명칭에 대한 허동녕 회장의 해석 : 隨福會 : 수시로 만난다. 數福會 : 수 없이 만난다 대변인의 풀이 壽福會 : 이젠 지겨운 쏘주 보다 따끈한 백화수복을 먹자 ! 6. KB-44 On-Line 망의 위력 ! "I. S. Hong" wrote: > Dear Sang-soon, > Monday afternoon in Korea time, I have received the tape from the Urgent > Courier > Thanks very much for making the tape and sending it to us so fast. > I really enjoyed the tape and it's very helpfull for my timing system > management. > Also don't hesitate to ask me which I can do for you in Korea. > Thanks once more and my best regards to you and your family "I. S. Hong" wrote: > 오대감, 배상순이 에게 New York marathon Video 녹화 테이프를 제때에 > 받아서 긴요하게 보고있네,그것도 Freight prepaid 로 했으니 더욱 미안하게 > 느껴지네, 경복 Wroldwidenet 에 내가 도울수 있는 일이있으면 연락주게나. > 동아경주 마라톤 꼐측하고나니, 허리에차는 마라톤용 물통케이스가 10개 있는데 > 우리 마라톤 매니아게 전해주고 싶은데 어디로 보낼까? 배경은 Marathon 기록 계측사업을 하는 홍인식 동문이 New York Marathon 대회를 참관하여 선진 기법을 배우고 싶었으나, 쩐이나 시간 관계상 그럴 수도 없고 해서 , 대변인이 대신 우리 44회 해외 on-line 망을 통하여 미국/캐나다 거주 동문들에게 호소했던 바, 그 중 배상순군이 흔쾌히 녹화 tape 에 담아 보내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멜클럽이 맨날 시이바 거리는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님다. 다음은 상순군의 대답 sang@premieretextile.com wrote: > Hi IS, > Glad you like it. > That's good enough. > Let me know if there is other thing I can do from here. > Sang 이젠 겸손하기 까지.... 7. 이병하군이 일전 뉴욕, LA 출장을 다녀 온 바, New York 에선 이선홍, 노시운 군등 5명, LA 선 강천구, 김규만, 기한성, 조승범군등을 만났다고 합니다. 군등에게 e-mail ID , 기타 주소 사항등을 update 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는 데 ....... 얼마나 빨리 반응이 올 지 ? 그리고 현지 애로사항이 동문 대부분 한글 program 을 깔아 놓지 않아 우리 mail 등을 읽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기실 이런 전차로 대변인이 확보해 놓은 해외동문 e-mail ID 가 제법 됩니다만, 보내는 주소는 몇명으로 매우 제한적입니다. 한글 까는 것 , 사실 별것도 아닌 데.... 그렇다고 대변인 bulletin 을 bilingual 로 작성할 수도 없고.... 평소 영어 잘 한답시고 까불던 방산 Guy - Felicida 군은 정작 이럴 땐, 왜 도무지 쓸모가 없는 지 ? ...대변인 회보를 영문으로 번역해 주면 판공비에서 얼마간 나누어 줄텐데... 이상 쓸모 없는 넋두리였습니다. 8. 유덕희 여사 ( 무한질주군의 싸모님) 의 마라톤 완주기가 자유 게시판 377 번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가기 클릭 ! 제목: 청주에서 보낸 기분 좋은 하루 작성자: 유덕희 11/14 .... 계속되는 대회참가는 제가 전업주부인지 아니면 마라토너(?)인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대변인도 갸우뚱 거리고 있습니다. ) ....... 이제 하프는 네번째, 제법 느긋한 마음입니다. (허걱 ! 느긋하기까지 ....) .... 포기하고 싶지만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생각에 힘을 얻어 뛰고 있답니다. 부모란, 자식이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 20키로를 지나니 마지막 1키로는 언제나처럼 멀게 느껴집니다. "런클 히-ㅁ" 소리를 뒤로 하며, 마중나온 남편과 함께 트랙을 밟으니, 아직 남아있는 힘이 아까워서 힘껏 달렸습니다. 2시간 26분 54초 기록에 상관없이 늘 만족하기 때문에 더욱 즐겁습니다. ..... 날이 바뀌는 줄도 모르고 자판을 두드린 유덕희입니다. -- 끝 -- 이 글을 읽는 동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한질주'가 몇 마디 첨언하면, 아달녀는 '아침에 달리는 여인들',밤달녀는 '밤에 달리는 여인들'로 청주지역 여자들 마라톤 동호회임. * 나, 김세균도 매번 같이 뛰었지요. 서해대교(15Km)에서 1:12:?? 기록, 청주 하프는 1:44:36. 대강 상위 25% 쯤에 속하는 것 같음. * 금주 일요일(11/19일) 중앙일보 하프 마라톤에는 우리 가족 4명이 총 출동합니다. 내 개인적으론 1시간 40분 벽 돌파가 최우선 목표임. * 그 동안 동문들 모임(매산회,산우회,백두대간)에 소홀 했는데,중앙일보 하프 끝나면 열심히참석하겠으니, 그때 까지는 제명시키지 말아 주세요.. 9. 11-25/26 의 암구호는 " 쏘가리 " 임을 remind 시켜드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마에스트로 어르신에게 질의 하시길 : e4one@hanmail.net 대변인 [Image]
	2002-05-14 15:02: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