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ba.com Bulletin Week 44 (28호)

	Subject: sheba.com bulletin week 44 Date: Mon, 30 Oct 2000 11:39:21 +0900 From: "B.Y. Oh" Organization: Park Corp ltd To: robustus Dear Shebas, 1. 여복회 모임 안내 : 여의도지역 44회 모임인 여복회 10월 정기 모임이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모란각(약도 : 하단에 유첨)에서 열립니다. 여의도 지역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동문은 물론이고 여의도를 스쳐가는 동문은 모두 참석할 수 있습니다. 44회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연락처 : 김세균 총무 (tel:02-768-8403) 모란각 (tel:02-784-4980) 2. 11월 5일은 산우회 정기산행일 : 43주 bulletin 및 홈페이지 참조바람.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 일 정: 2000년 11월 5일(일) 오전6:45(시간 엄수) * 집합장소: 압구정전철역(1번출구) 압구정교회 (구 평화교회)앞 (관광버스대절) * 산 행 지: 민둥산(강원도 정선:1,120m) 3. 장인어른 이멜아이디 변경 : sangwanLee wrote: > 영원한 만학도 ,포스트(1st)장인임다 > 오회장 > 집에 ADSL깐다케서리 아디바꿧죵 > 유니텔탈퇴,드림라인 깔았서여 구찬치만 변경아디로 > 소식주세여,혹 또다른 아이디 주소록갖고 있으면 그곳도 > 수정해놓으시길..물론 운영자에겐 지금즉시 신고 수정해 > 놓겠슴다.새아이디: e4one4@hanmail.net 멜보는즉시 > 개통 확인 메세지주세여... 다 늙은 분이 아그들 말 흉내내니 좀 느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뭔말인지 잘 모르겄는 디, 나가 알아듣기로는 아이디가 e4one4@hanmail.net 으로 바뀌었다는 뜻 같음. 요즘 IBM think pad 사고 고속망도 깔고 돈 좀 쓰시네 그려 ! 거기에 고가 카메라도 가지고 있고... (일설에 의허면 700 만원 짜리 라던데.... ) 사진술 배우면 누드도 찍을것 아닌가 ? 그땐 나도 좀 끼어 발기도 하면..... 4. 유병만 동문 e-mail ID 변경 : ksnam wrote: > 수신 : Shebas대변인 귀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당사 (주)에이스트의 > E-mail주소 변경 사항을 아래와 같이 통보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아 래 --- > 가. 변경전 : aest@unitel.co.kr > 나. 변경후 : aest@aest.co.kr > from: (주)에이스트 유병만 5. 대변인의 ID 도 바뀌었습니다. byoh@ktnet.co.kr 에서 byoh@parkcorp.co.kr 로 바뀌었슴. 6.넝쿨이와 무한 질주군의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 완주기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 있습니다. 무한질주군 : 자유게시판 345번 바로가기 클릭 ! 운동장을 막 빠져나가려는데, 오잉? 이게 누구야? 홍인식 동문이 날 향해 카메라 초점을 마추고 있는걸 보고는 어찌나 반갑던지...백리길이 넘는 먼길을 떠나는 친구에 대한 홍인식동문의 우정을 느낄 수 있었지요. 무사히 완주해야할 또하나의 이유가 생겼으니 각오가 더욱 새롭습니다. 날씨는 약간 흐리고 쌀쌀했지만 마라톤 레이스하기엔 그만이었습니다.의암호 주변의 풍광은 역시...... 중략 ...... 속으로 빌어봅니다. 완주를 위한 에너지가 되어 줍소서 please!! 파워바 한개는 35Km쯤에서 쓸려고 남겨놓고(아참,잊었군요. 파워바는 미국 LA에 있는 변영수 동문이 언젠가 인편에 보내준 것을 그동안 아껴놓았던 것임)....... 운동장에 들어서니 작은아들이 먼저 알아보고 박수를 친다. YMCA 멤버들과 런너스 클럽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피니쉬 라인을 밟으니 03:54:19 !!!!! ..... 왜냐구요? 제 아내,유 덕희 여사(?)도 곧 뛰어 들어올 때가 됐거든요. 한달만에 두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달린 유덕희 여사(?)는 종전기록을 무려 25분 단축한 05:08:51로 완주했고, 작은아들 김도현은 10KM 배번호 얻어달고 한시간쯤에 달렸답니다. 사진 : 무한질주군 가족과 넝쿨군의 마라톤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가기 클릭 ! 7. 회 명칭 공모 : 장인어른이 가칭 옛사모 의 정식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349 번 바로가기 클릭 !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불어와 가슴에얺히면 상함이없어도 마음이 자꾸 쓸쓸해진다 멈춤이없는 여행길을 떠나보고싶기도하고 나무잎 한장떨어지는 일에도 사사롭지않다.... 정현종시인은 추억이 익어서 떨어지면 보석이된다고 했는데 지금 거리에 떨어져 쓸쓸하게 나뒹구는 나무잎들의 추억도 보석이 되었을까? (어이구 , 장인이 이리 시적일 줄이야 !) 어제 네번째주 수요일에 가칭 옛사모,예사모:옛날 추억을 생각하며 한 잔하는 모임을 우선 여러 동문들의 고견을 청취하고자 동창회 전임회장,산우회장,이금회장을 비롯 동문들에게 항상 관심과 애정을 베푸는? 몇몇 무작위 초대하여 청진동 열차집에서 만났습니다. 중략 이 모임을 * 이제까지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들 찾기(참석자일인 한사람씩,한달에) * 불확실한 세상살이에 친구들 걱정하기(심기일전 힘을 실어주자!) 무얼로 ? 술로 ? * 진정으로 친구들에게 애정을 갖자. Homo 하지는 야그는 물론 아니 겄제 ? 라는 취지로, 전 44회 동문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11월,12월까지 두어차례 더 모임을 통해 더좋은 뜻,의견들을 수렴하여 정식 회로는 내년 1월 부터 실행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11월22일,12월27일 오후8시+-1hr 장소는 일주일전에 공지하겠습니다. 두차례 더 모이는 시간을 통해서나,아니 당장 지금부터라도 여러 동문들의 좋은의견을 듣도록하겠슴다. 제 개인Email e4one4@hanmail.net off line은 (누구누구가 Off Line 이고 누가 On-Line 인데 ? ) 011-255-4267,031-726-1202 Fax 031-726-1203 으로 많은 의견 기대합니다. 10월25일 참석자:허동녕,고경룡,곽계달,원승환,이상완,윤인중,배종화,김원규,박병우,이원재,홍인식,전천일,전형택 대변인의 평 : 옛사모라 ? 듣기 좋긴 한데, 40횐가 어디서 쓰고 있는 것도 같던데 ? 한번 알아 보시고 없으면 그대로 좋을 듯 합니다. 대변인 여의도 모란각 약도 [Image]
	2002-05-14 14:5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