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Sheba.com Bulletin Week 23-34 (165th)

-----Original Message-----
From: Spokesman [mailto:spokesman@kb44.or.kr]
Sent: Monday, August 25, 2003 3:32 PM
To: Dear All
Subject: Sheba Bulletin Week 23-34 (165th)

Dear Shebas,

하늘에 구멍이 난 듯이 퍼 붓던 비도 마침내 그치고

이제 햇빛이 난다.

으음...

남부 지방에 있는 동문들은

아직도 물난리 한 가운데 있겠군.

일요일 밤 한탄강 범람위기에

포천 일부 지역 물에 잠긴 뉴우스를 듣고

포천 복계산으로 간 산우회 멤버들이 걱정되어 알아 보니,

'여시' 같은 넝감들은 일요일 아침 다 빠져 나왔단다.

本座 도 일요일 낮 대모-청계산을 올랐다.

비옷을 입어도 시간당 65 mm 가 내리니

물에 빠진 새앙쥐 꼴은 면할 수 없다.

그러나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홀로 산을 걷는 재미도 상당히 쏠쏠하다.

자!

세상이 물로 심판을 받더라도

우리 44회 동문들은 모두 안녕하리라 믿는다.

1. 동문 동정

민경훈

삼수회에서 엿 들은 민경훈의 변경사항.
교보증권 영업부/상무

이메일 : khmin32@kyobotrade.co.kr

박희동

희동아,

오래간만에 네 소식 듣는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김성환이다.

그런데 네 이메일 주소로 보니깐
차세대정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단 단장 직을
맡고 있는데 어머어마한 감투가 아닌가?

주소가 한양대 서울 캠퍼스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어디서 근무하냐?

종전의 화학연구소에 적을 두고 사업단에 파견나간 형식이냐?
아니면 아예 근무처를 옮긴거냐?

서울에 있으면 동창들 소모임에 한번쯤 나오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소식한번 줘라.-- 김성환

홍경식

대검 '공안부장' 에 보임 되었다고.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서 언제 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갈고리 :

대검 공안부장 ??

옛날엔 울던 아이도 뚝 그친다는 자리이고,

지난 정권 까지만 해도 막강하다고 알려 졌는데...

지금은 어떤지 ???

2. 여복회 8월 모임

입추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해 졌습니다.
지난 여름철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

7월 모임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모처럼 성황을 이루었는데

이번달에도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달 여복회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가질 예정이니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2003년 8월 26일(화) 저녁 7:00~10:00

장소 : 동여의도 태양빌딩 2층 벽오동(한정식) 전화 782-8668

회비 : 3만원

연락처 : 이 영재 회장 , 민 경훈 총무

3. 분당 8월 모임

금년은 유난히 선선한 여름이었습니다.

휴가는 잘 보내 셨는지?

지난 분당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짝수달 4째주 4목요일)에 의거
분당지역 44회 동문의 모임을 아래와같이 시행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람니다.

(갈고리 :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람니다....

4 글자로 줄이면 (歡迎光臨)

지역 이외의 동문(영자님등..) 들도 참석하여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김수일

(연락처 ? 얜 핸폰 안 키워 ...

아래 식당 전화 적어 두도록 !)

------------아 래 --------------------------------------

일시; 2003년 8월 28일(목) 19/30 (오후 7시 30분)

장소 : 미금역 2번 출구 수협부근 독도아구해물탕(2층)

독도아구해물탕 약도 크릭(2층) (전화번호 031-714-3005)

회비 : 15,000원

갈고리 :

소모임 별 회비비교.

여복회         : 30,000

이금, 삼수회 : 20,000

분복회         : 15,000

젤로 싸다 !

4. 김태유 언론보도

(홈피 게시판에서 퍼 옴)

김태유동문이 "차세대 성장동력" 기획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8월 22일자 매경에 보도되어 전재함.

===========================================================

"김태유 보좌관 급부상"

김태유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청와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공대 교수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 직후에는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일해 온 김 보좌관이 최근 들어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

`차세대 성장동력` 등 고난 도 프로젝트를 연이어 내놓으며

대통령으로부터 큰 신임을 받고 있는 것.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차세대 성장동력 보고회에서 결과에 만 족감을 표시하며

김 보좌관을 공개적으로 거명해

"이번 작업을 한 것이 맞지요 .

앞으로도 잘 추진해 주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러한 신임을 바탕으로

몇 가지 더 중요한 임무를 부여했다는 후 문이다.

첫째는 노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있는 연구ㆍ개발(R&D) 개조작업.

노 대통령은 "대선 때 공약했던 것처럼 국가 R&D 예산을 대폭 늘리겠지만

그 이전에 5조원이 넘는 R&D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이를 효율화하는 방안 부터 보고하라"고 김 보좌관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보좌 관은

"중장기적으로는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R&D를 평가ㆍ관리하는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만

우선 15개 부처의 R&D 관리 소프트웨어부터

표준화, 효율화하는 것 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무는 이른바 `에너지 로드맵`이다.

자원공 학 분야의 석학이기도 한 그는

"한국도 자칫하면 에너지 대란에 빠져들 수 있 다"며

"전력산업 구조개편에서 러시아 천연가스 문제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국익차원에서 에너지 분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의 김형오 의원은

이날 발표된 차세대 성장산업이

"부처간 타협 과 빅딜의 흔적이 많은 졸속작품"

이라고 비판했다.

갈고리 :

이러니 "딴나라 당" 이라고 욕을 먹지....

5. 상관 관계 ?

본회보, EMC News 구독자와

동창회비 납부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웹마가 재미있는 분석을 다음과 같이 했다.

-------- 웹마의 분석 -------------------

대변인,

Sheba.com과 EMC News 구독자와 동창회비 납부자료를

분석해 보니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서 첨부파일로 보내니

sheba.com에 기사없으면 실어주!!!

(싫으면 말고)

갈고리 : 싫으면 말고 라...

본좌가 자주 쓰는 말인데....

순진한 친구 또 하나 버려 놓았군.

A. 데이터

총인원
468 (사망자 빼고)

Sheba 독자 107 (지금은 109)

EMC 독자 69

핸폰 소지 260 (우리가 파악한 것만)

E-Mail 주소파악 271

Hardware 콘텐츠 활용 Total 동창회비
납부 납부율

휴대폰 + 메일 Sheba.com + EMC (둘다 읽음) 39 36 92.3%

　 Either Sheba or EMC 83 59 71.1%

　 none to read 107 48 44.9%

소계 　 229 143 62.4%

메일only Sheba.com + EMC (둘다 읽음) 3 0 0.0%

　 Either Sheba or EMC 9 5 55.6%

　 none to read 32 9 28.1%

소계 　 44 14 31.8%

휴대폰 Only 　 55 7 12.7%

Neither 휴대폰 Nor 메일 　 140 10 7.1%

　　　　　

총계 　 468 174 37.2%

B. 웹마의 분석 :

가. 휴대폰 + 이메일 주소 동문회에 등록하고,

Sheba.com및 EMC News 둘다 읽는 동문의

회비 납부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

나. 휴대폰+ 이메일 동시 등록자가

이메일만 등록한 경우 보다 회비납부율이 2배 정도 높다.

다. 이메일만 등록한 경우가

휴대폰만 등록한 경우 보다 회비 납부율이 3배가량 높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의 전화통화보다

지속적인 메일링이 보다 큰 효과를 나타냄을 알수가 있다.

(말보다 글이 효과적)

라. 8월 23일 현재 Sheba.com은 107명,

EMC News는 69명이 읽고 있으며

이는 무조건 발송이 아닌

신청에 의하여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충성도가 높다고 볼수 있다.

마. 이상으로

Sheba.com과 EMC News가

동창간 Communication에 큰 역할을 하는것을 알수 있으며

갈고리 : 그거 이제 알았냐 ?

어째 웹마와 본좌 -우리 자(自) 자랑하는 것 같이 들린다 !

향후 이들 Newsletter의 보급을 더욱 확대(134명 이상)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 (2배의 효과가 있슴)

바. 이메일 주소는 가지고 있으나

활용을 잘 못/안 하는 동문들(139명)의 컴퓨터 공포심을 없애고

컴퓨터/인터넷의 활용수준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배의 효과가 있슴)

갈고리 :

뜻은 알겠는 데 이걸 스스로 해야지

우리가 어케....

컴맹이라고 자꾸 놀리고 약 올리면 효과 있으려나 ....

사. 휴대폰및 이메일 주소를

아직 동창회에 등록하지 않은 동문들(140명)에 대한

대면, 전화등 Offline의 접촉 노력이 필요하다.

(3배의 효과가 있슴)

갈고리 : Off Line 동창회 ! 분발하라 !

SPOKESMAN
KB44 CYBER ALUMNI
E-MAIL : spokesman@kb44.or.kr

2003-08-30 10:51:09 / 211.54.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