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Sheba.com Bulletin Week 23-33 (164th)-applicant on

	-----Original Message----- From: Spokesman [mailto:spokesman@kb44.or.kr] Sent: Monday, August 18, 2003 3:18 PM To: Dear All Subject: Sheba Bulletin Week 23-33 (164th)-applicant only Dear Shebas, 이번 164호 부터 희망자에 한하여 본 회보 발송한다. 발송인원이 전보다 100 여명 가량 빠지는 데, 이 사람들이 ... 내 글이 혐오스러워 신청하지 않았는 지 ? 아니면 회신 - Click 할 줄 몰라서 그러는 지 ?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 - 별 관심 없다 ? 어느쪽인지 잘 모르지만 예고한대로 시행한다 -My Way ! 수신자 선정은 안내한 대로 이메일, 전화, 또는 대면해서 신청한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다음의 두가지 경우 -몇명은 예외로 처리하였다. 부창부수형 (夫唱婦隨) : 바깥어른이 신청하면 안마님도... 안마님이 신청했으면 사랑어른도... 뻰찌불가형 : 대표적으로 부대변인. 부대변인을 뻰찌 놀 수는 없잖아 .... 이미 설명한대로 경조사에 대한 안내는 본회보 신청 여부에 관계없이 확보하고 있는 이메일 주소 전원에게 발송될 것이다. 1. 동문동정 : 김세균 장모상 김세균 동문의 장모님 즉 산우회 정(正)회원인 유덕희여사의 친정어머님께서 8월 11일 오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빈소 : 건국대 병원 장례식장 발인 : 8월 13일(수요일) 2. 삼수회 8월 모임 8월 20일 (세번째 수요일) 저녁 7시 부터 부민옥 ( 02-777-4323) 2호선 을지로 입구역 하차- 삼성화재빌딩 뒷편 회장 윤평로 , 총무 강영성 , 이강춘 모시는 글 지난 7월에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여 28명이 참석하는 성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정 멤버들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장소가 멀어서, 혹은 휴가중인 분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제 대충 휴가도 끝나고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밤바람이 시원해진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두달만에 부민옥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 나누시기 바랍니다. 중앙당 대변인이 이미 sheba에서 밝힌대로 다음 9월에는 이금회와 함께 허동녕 전회장의 용인농원에서 대하/장어 파티를 갖기로 하였고 이번에 모여 논의도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경복 44회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항상 싸게, 그리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삼수회로 오시요잉. -강영성 갈고리 : .... 싸게 즐긴다 ?..... 듣기가 어째 거북하다 ! 3. EMC News 격주발행으로 " 그동안 매산회 소식지를 매주 발행해 왔으나 발행자의 사정으로 다음주부터는 격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독자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김성환 갈고리 : 발행자의 사정 ?...... 양해 같은 소리 ?... 으음... 매주 뭘 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4. 사목회 (44회 LA 지부) 모임 안녕들 하시지?! 7월모임은 Hollywood Ball 음악 야유회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제 8월, 다시한번 한번 보자. 사목회지만 이번엔 수요일, 8-20-2003 저녁 6:30pm -10:00pm 쎄리토스 "유천구이"(562-802-5959) 에서 함께! (91번 타고 오다 Norwalk 에서 Exit 해서 북쪽으로 올라오면 바로 오른쪽 Mall 안에 있다. 바로 옆에 양평신내 해장국집이 있다.) 회식비용: 일인당 $30불 내외.(방문/여행자 Welcome!) 회장 배서우 갈고리 : '양평신내해장국' 나와서 잠시 한국이야기 하는 줄 헷갈렸다. 5. 정정보도 ; 지난호 백양기 Crab 선물세트 광고시 들어 간 백군 사무실 전화번호가 잘못 되었음. ............ 그런데 선물셋트 광고란에 내가 사무실 전화번호를 잘못 기록을 하였구나. 6241-7894 가 맞는 번호 인데 6241-7994도 되어 있구나. 번거롭지 않으면 수정해 주면 고맙겠구나.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맛있게 먹기 바란다. 게를 찔때는 뚜껑이 바닥으로 놓고 쪄야 한다. 왜냐하면 뚜껑에 있는 누런 장들이 살쪽으로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미국에서는 왕게나 대게보다 더 알아 주는 게라는 것도 식구들에게 주지시켜 주기 바란다. 양기가 본좌 ! 여름 휴가도 제대로 못 팽긴 불쌍한 집식구를 위하야 백군의 Crab 을 구입한 바, 그 조리법에 대한 설명이 위 백군 글 후반부 이다. 6. 장인 (丈人) 금주 ? .....8월 10일)술을 끝으로 장인 (= 1st 장인) 영감탱이가 "100일 금주 운동"에 돌입한다고 하니 ............... (EMC News 에서) 갈고리 : 넝감 금주 기간 동안 행사란 행사는 다 하자 ! 연말 총회도 11월로 당기자 ! 7. 雜學-대조(代祖) 와 세손(世孫) 읽을 거리 - 글꼭지 수가 작다. 海外 에서 본좌 '찌라시' 읽는 것이 낙(樂)이란 쉐이도 있는 데 걍 마침표 찍기가 뭘하여, 심심풀이 읽을 꺼리 - 잡상식 하나 붙인다. - 몰라도 되고, 안다고 뭣 생기는 것도 아니지- 얼마전 집안 모임에 들렀더니 한쪽이 약간 시끄럽다. 누구누구 할배가 자기한테 몇대조 니.... 자기는 어느 어른의 몇세손 이니 ... 옥신각신이다. 요즈음 사람들이 이런것에 약해진 탓도 있지만 이 부분은 원천적으로 헷갈리게 되어 있다. 몇 세손(世孫) 과 몇 대조(代祖) 따질 때 위에서 내려 올 때 (즉 몇세 손(孫) 과 아래에서 올라 갈 때 (즉 몇대 조 (祖) 를 세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혼동하기 십상이다. 정리하면 ; 몇 대조(代祖) 를 셀 때는 자기를 빼고 몇 세손(世孫) 을 따질 때는 기점되는 분을 넣는다. 정 골치 아프면 고조부 (高祖父) 는 나의 4 代祖이나, 나는 高祖父의 5 世孫이 되는 것만 기억하면 연산이 쉬우리라 ! 물론 이것은 일반론 (一般論)으로 時代別 , 家家別 다른 경우가 있다. SPOKESMAN KB44 CYBER ALUMNI E-MAIL : spokesman@kb44.or.kr
	2003-08-22 11:11:23 / 211.54.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