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Sheba.com Bulletin week 22-22 (1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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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대변인 [spokesman@kb44.or.kr]
받는사람 : Dear Shebas
참조 :
숨은참조 : Shim Yong Sup; Roh Hee Young; Rho Shi Un; Pyo Young Yun; Park No Kyung; Park Kyung Jae; Park Kun Chai; Park Ki Hyung; Park Jun Bok; Park Joo Hoon; Park Jong Man; Park Ho Yul; Park Hee Dong; Park Hae Won; Park Chul Kyu; Park Chul Hyun; Park Byung Woo; PARK BILL-Pyung Il; Oh Soo Ki; Oh Jae Chun; Oh Byung Yeon; Noh Won Jong; Namgung Sung; Na Young Whan; Min Kyung Hoon; Lee Young Jae; Lee Yong Tae; Lee Yong Surk; Lee Yong Hi; Lee Yang Jin; Lee Won Jae; Lee Sung Jin; Lee Soon Mook; Lee Sonny; Lee Sang Wan; Lee Sang Ho; Lee Sang Gul; Lee Nam Keun; Lee Myung Sik; Lee Kyung Soon; Lee Kwon Sup; Lee Kang Choon; Lee Joo Nam; Lee Jee Yoon; Lee Hong Ro; Lee Hee Chang; Lee Dong Hyuk; Lee Dong Ho; Lee Chul; Lee Chang Keun; Lee Byung Ha; Lee Andrew; Kye Hoon Nam; Kwon Young Shin; Kwon Young Kook; Kwon Yong Tae; Kwon Taek Sang; Kwon Seung; Kwak See Hwan; Kwack Kye Dal; Ko Nam Ho; Ko Kyung Yong; Ko Eu Chan; Kim Yung-Gil; Kim Young Soo; Kim Young Rok; Kim Young In; Kim Young Bok; Kim Yong Ik; Kim Yong Soon; Kim Won Kyu; Kim Won Baek; Kim Won Bae; Kim Tae Yoo; Kim Tae Wook; Kim Sung Hwan; Kim Soo Il; Kim Seung Sik; Kim Seung Jo; Kim See Gyun; Kim See Gyun; Kim Sang Bae; Kim Sae Chung; Kim Nam Yong; Kim Kyung Ho; Kim Kwang Sik; Kim Kwang Kun; Kim Kun Hwan; Kim Ki Heun; Kim Jung Soo; Kim Jong Won b; Kim Jong Won a; Kim Jong Soo; Kim Jong Hwan; Kim Jae Sik; Kim Jae Kwon; Kim In Kyu; Kim Ik Rae; Kim Hyung Won; Kim Hyung Mok; Kim Hyung Jin; Kim Hyun Sik; Kim Hyun Joong; Kim Hyo Sung; Kim Hee Chang; Kim Han Kyung; Kim Dae Young; Kim Dae Song; Kim Chul; Kim Chin Young; Kim Bong Ky; Kang Young Sung; Kang Yeon Kook; Kang Sin Chul; Kang Shin Chan; Kang Hyun Tae; Kang Byung Suk; Jun Hyung Taek; Jun Chunil; Jou Young Sik; Jin Young Suk; Jee Kyu Yup; Hwang Joon Ee; Hwang Jong Yeol; Hwang Hae Doo; Hong Young Ho; Hong Sa Wook; Hong Moon Pyo; Hong Kyung Sik; Hong Jung Pyo; Hong In Sik; Heo Jae Kwan; Heo Il; Heo Dong Nyung; Ham Woong; Hahn Jong Hoon; Hahn Hyun Keun; Hahn Dong Hoon; Hahn Byung Kun; Chung Yoo Hee; Chung Yong Joonng; Chung Won Yang; Chung Won Hae; Chung Sang Tae; Chung Kyu Chul; Chung Ki Woo; Chung Ki Hwan; Chung Jin Ho; Chung Ho Gyun; Chung Hak Gyun; Chung Ha Kyung; Chung Dong Ho; Choi Tae Young; Choi Suk Hoon; Choi Kyung Hwan; Choi Hyung Wook; Choi Byung Jin; Choi Byung Du; Cho Yong Kwan; Cho Sung Ho; Cho Seung Bum; Cho Kyung Chul; Cho Kwang Ho; Chang Nam Soon; Chang Dae Jin; Chai Fred; Chae Kyu Up; Byun Young Soo; Byun Jin Jang; Bong Hyun Soo; Baek Yang Gi; Baek Man In; Baek Howard; Bae Young Kon (Seou); Bae Sang Soon; Bae Jong Hwa; Ahn Yonghui; Ann; Ahn Jae Keun; Ahn Bong Keun


안뇽 ! 시이바 어린이들 !

2002년 제 22주 대변인 시간 입니다.

자! 한 주간 소식 부터...

1. 지난 주간 동문 동정 :
한종훈 장녀 결혼 :

6월 1일 1시 반 LG 강남타워에서 한 군은 딸을 여의었다.
번성한 양가의 가세 와 평소 넉넉한 한군의 성품 탓인지
1000 여 명이 넘는 하객이 몰리기도.

지난 주 안내 기사중 정정 - 김남용 :
....근무처 : 세광알미늄(주) 기술부 이사 ..
중 " 이사" 를 "상무" 로 바로 잡습니다.

상무는 이사 아닌 가 ? 뭐 ?
김군 본인의 정정요구는 물론 아니고
김군이 거느린 " 빠순이 ( = 이 훼창 식 용어 : 오빠부대) " 의
애절한 요청을 차마 뿌리 칠 수가 있어야지.

From : 김남용
To : 김성환

이메일 잘받았음니다. 회신이 늦어 미안.
대변인 이메일도 잘 받고있고,앞으로 자주 동창회 소식을 접할수 있어, 고맙네. 연락 할께.

서재균 핸폰번호 : 016-9305-5080
야 ! 뭐 ! 핸폰 번호 바뀐 것 까지 올리고 난리야 ?
딴 기사엔 별 대수로운 것이 있긴 하는 감 ? 꼬우면 보지 말어 ! 시이바 !

2. 황준이 건강 게시판 업데 !

건강게시판 제 40번에 Update 올라 왔습니다.

아니, 벌써........... (Ⅰ)

얼마전 모 동문이 찾아와 반갑게 정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이야기 도중
남에게 말못할 고민 하나가 있다고 했다.
내용인즉 벼르고 별러 어렵사리 공들여 세운 명도(?)를
제대로 휘둘러보지도 못하고 문전만 더럽히고 끝내는 일이
다반사라며 한숨을 깊이 내쉬었다.

조루는 비단 모 동문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머진 게시판에서 읽기를 ! 바로가기 Click - 요길 눌러 !

3. 백운동 호텔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 이씀다 !
바로가기 클릭 !

4. 대변인의 삼합 등산 - 십이선녀탕 !

삼합이란 " 홍어 + 묵은 김치 + 삶은 돼지고기" 로
홍사욱군 식당에 가면 아무때나 맛 볼수 있지 !
그건 알겠는 데... 등산에 웬 삼합 ?

게시판에 기행문 올려 놓았으니 함 읽어 보면 알제 !

대변인의 삼합등산- 십이선녀탕 (산우게시판 제 373번) 바로 가기 클릭 !

내용중 발췌 ( 미끼 ?)

....입에 넣기가 무섭게 녹아드는 육질이 천하 일품이요
원통에서 산 곰취는 하우스재배라 억세긴 하여도 향취는 남아 있고,
푸짐한 인심으로 내오는 갓 김치 또한 입맛을 돋우니
술이 감칠듯이 혀에 척척 붙는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 Sky Blue 요
나뭇닢은 6월초 더위에 온통 진초록으로 어우러 지고
아름드리 소나무는 비틀림 없이 죽 곧아 있다.
곧 바로 떨어지는 폭포 밑에 두터운 암반이 패여 웅덩이를 이루니
하얀 화강암 대접 -소 에 고인 물도 초록으로 과시 선녀탕이로다...



5. 이금회 와 스포츠 카페 ???

웬 스포츠 카페 ?


이번 6월 14일 이금회 날
월드컵 행사 의 한 가운데에서 " 꼭 재래식으로 모임을 가져야 하나 ??? "
즉 경기 보느라 ( 한국- 포르투갈 20:30분 인천 구장)
혹여 빠지는 회원이 많지 않을 까 하는 것이
요즈음 이병하 회장의 고민 아닌 고민 !

하 ! 시이바 ! 이병하야 그렇다치고

대변인은 뭐 이런 고민까지 같이 나누고 그러지 ?
하여간 안 끼는 데가 없구만 !


고심끝에 일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적당한 스포츠 카페를 물색하자는 것.

대변인의 주 : 스포츠 카페란 외국에선 흔히 볼 수 있는 데,
일반 바. 카페와 같으나 사방에 비디오 / 티브이를 설치하여
스포츠나 경마등을 즐기며 한 잔 할 수 있는 시설로
서울 강남에도 몇 군데 생겼다는 소문이나 대변인은 아직 가 보지 못함.

대변인의 추천 :

아쉬운대로 어제 - 일요일 설악산 다녀 오면서
해단식을 고향집 옆 맥주집 " 쪼끼 쪼끼" 에서 가진 바 ,
거기도 월드컵을 맞아 티브이 를 여러대 설치하여 두어서
맥주도 마시며 모임도 가지고 경기도 보는
- 세마리 토끼를 잡는 데에는 전혀 이상이 없을 듯 !
위치도 우리 동문들 대부분이 잘 알고 있고...

아무튼 이번 이금회 모임 장소는 무턱대고 고향집으로 가지 말고
이금회장의 결정 / 통보를 기다려 볼일 이로다.

6. 금연열기 ‘시들’… 담배 다시 피운다

.....담배 판매량은 금연열풍으로 인해 지난 2월 2억200만갑으로 뚝 떨어졌다가

3월에 2억9500만 갑, 4월 3억4000만갑 등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문화일보에서 펌.

우리 시이바 동무들도 너도 나도 끊으며
애매한 대변인만 " 악의 축" 이니 뭐니 하더니만
이제 거의 제자리로 돌아들 온 것 같구먼요.
대변인 야지에 너무 속 상해들 하지 말고....
이금회도 겁 먹지 말고 오기를 !

담배 야그 하나 더 !

지난 주 모 동문 초상집에 대변인이 갔으렸다.
요즈음 병원 영안실은 모두 금연이라
이곳에서도 대변인 출현 전까진 참다 참다 못 견딘 동문들은
슬며시 빠져 나가 한 대씩 빨고들 왔던 모양인 데....
대변인이 턱 하니 그 자리에서 빼어 무니 눈이 둥그래 지면서 ....

어 ! 여기서 피워도 되냐 ?
이애 ! 금연은 젊은 애들 한테 하는 이야기고.. 우리 같은 노인은 걍 태워도 상관 없어 !

그걸 본 시이바들이 너도 나도 피워 무는 걸 보면서
몸이 좀 불편했던 대변인은 바로 자리를 떠 났으나
나중에 상주한테 들은 이야기 - 즉 상주 당숙 되시는 분이 가로되 '

" 어느 어느 자리에 앉았던 사람들이 자네 친구들 맞냐 ?
웬 담배를 그리 몹시도 피워대냐 ? "

따라하는 넘들 땀시 한대 밖에 안 태운 대변인만 손가락질 당하고...
다 정도가 지나치면 못 써 !



7. 고의찬 두산 R&D Center 장 보임

고의찬 군 소식이 홈 페이지 자유 게시판 제 608 번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가기 클릭 !

....두산 은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등을 위해 독립 연구조직인
(주)두산 R&D센터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은 바이오테크BU장인 고의찬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 하여
두산 R&D센터장으로 임명하고 ...

8. 정규철 맹활약

정군의 맹활약 상을 보도한 신문기사 펌이 자유게시판 제 607 번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가기 클릭 !


.....현대디지탈테크는 위성용방송 수신장비인
셋톱박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배가 넘는
1천4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디지탈테크 정규철 사장은
"내년 1·4분기까지 고부가가치 셋톱박스인 7개 종류의
CAS(유료수신방송장비)제품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1·4분기 3백1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4분기에도 3백2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상반기에만 6백45억원의 매출을 거두게 된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백91억원이었다...


9. 총산우회 일본 북알프스 원정 세부일정 :

최신 세부일정이 ( 7-26 (금) 출국 - 7-30 (화) 귀국)
홈페이지 산우 게시판 제 371 번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가기 클릭 !


처음 등산계획이 너무 빡빡해 원승환 총무가
산우회 원로 - 영감님들에게 야단 맞고
mild 하게 재조정 했다는 후문 !
산행시간 : D+1 일 ( 즉 첫날 9시간) , D+2 일 8 시간.
전부 노인들 걸음 기준이니 산 웬만큼 타 본 사람들에겐 아무 무리가 없다고...

단 김영인 씨가 거의 같은 시기
일본 남알프스 원정을 계획 하면서 오고 접은 사람은 다 오라고 말로는 그러지만...
대변인이 살펴 본 구성원 면면은 아무리 보아도 전수 Pro 급들이라
산에 웬간히 자신 있는 시이바 동무가 아니라면 ...글쎄..
즉 오색 - 대청구간을 3시간 이내에 주파하면서
동시에 ( and/or 가 아니라 and ... and)
이 속도를 12 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껄 !


총산우회 알프스 원정 산행지도 또한 산우 게시판 제 370 번에 올라 있습니다.

지도 바로가기 클릭 !


대변인 이 듣기로 현재까지 44회 참가신청자는
김기흔 부부, 홍경식 부부, 채희선 등 이라고

가고 접은 ( = "가고 싶은" 의 전라도 사투리) 사람은
원승환 총무에게 지금 전화 함이 마땅하렸다 !
원승환 H/P : 011-892-5311


대변인

Tel : +82-(0)31-748-0304
Fax : +82-(0)31-749-1057
Mobile : +82-(0)17-212-6144
2002-06-03 21: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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