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kesman

Sheba.com Bulletin week 22-20 (109th) 5-20-2002

	Dear Shebas, 2002년 제 20주 ( 109차) 시이바 주보 입니다. 1. Sheba.Com Bulletin 을 홈페이지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시이바 닷컴 뷸레틴 발행이 어느덧 100 차를 넘겼고 술 취한 눔 처럼 주저리 주저리 횡설 수설 두서 없이 떠드는 객소리 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2년을 넘게 동문들 주변사 자잘한 것 가리지 않고 모두 챙겨 담다 보니 그 자체가 우리 44회 동창 사회의 작은 역사랄 까 - 어쨌던 자료 모음 정도는 되는 듯 하여 이것을 한데 모아서 보관을 하고 또 누구나 / 아무때나 열람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김성환 Web Master 와 나눈바 있습니다. 물론 대변인 개인적으로야 처음부터 보관을 해 오고 있었지만, 홈페이지에 두어서 어린 백셩들이 뜨디 있을 때 / 심심할 때 보도록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는 것입네다. 이에 지난 주중 webmaster 가 Sheba.com Bulletin 전용 게시판을 만들고 이제까지의 과월호를 모두 올려 놓았습니다. 휴우... 말 나오기 무섭게 하루만에 뚝딱거려 해 치우던 데.. 이거 게시판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100 여개 가 넘는 문건을 모두 올리는 것이 엄청 시간 쓰이고 또 정성이 드는 것인 데.. 하여간 이런 Web Master 둔 것은 44회 복이로 소이다. 또 요즈음 스팸메일 걸러낸다 어쩐다 하여 메일이 원활히 안 들어 가는 통에 야 " 어케 된거야 " 앙칼지게 따지면서 혹시 밴댕이 소갈머리의 대변인이 삐쳐서 자기이름 빼 버린 것이나 아닐 까 하고 넌즈시 탐색하는 동문들도 가끔 있는 데.. (요즈음 배달 사고율이 제법 됩니다) 이제 회보 내 보내면서 바로 전용게시판에 올려 버리면 날짜 되어 못 받아 궁금하신 분들은 게시판 들어 가 봐도 되구요. 그리고 대변인 기사 내용이 마음에 든다 / 안든다 랄지 회보에 어떤 Commnet 를 달고 싶은 데... 지금까진 대변인에게 메일 보내 보아야 이 시이바가 깔아 뭉개는 데서야 어떡할끄나 ? 이제 요런 경우 해당 게시판에서 바로 반박을 하던지 정정을 요구하는 글 올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와 ! 이제 우리 sheba.com Bulletin 도 마침내 쌍방향성 Media 가 되었다 이거 아니냐 ! 이리 저리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주 동문 동정 : 정유희 사이버 동창회 가입 동인 Engineering , 전무, Office : (02) 3397-2014, H/P 011-448-3557 e-mail : yhc2014@simmani.com 홈페이지 자주 들르길 ! 행당동 (왕십리) 정군 집 골방에서 엉덩이에 뿔이 난 까까머리 몇이 모여 손톱이 노랗게 물 들들게끔 부시기 (담배) 태워대면 아주 쬐끔 열어 논 창문 사이로 파란 연기가, 거의 굴뚝 수준으로 나가던 것이 엊그제 같은 데 어느 덧 삼십 사오년 이 흘러 버렸군요. 정군은 어찌 변했는 지 ? 헤드라이트 같은 눈이야 작아질 리 없겠으나 이젠 그대도 많이 늙었겠지 ? 박경제 : 외환은행 소매금융본부 부본부장 보임 전화는 그대로 (02) 729-0171 이 사람도 정 군네 골방에서 담배 어지간히 태우며 막걸리는 또 어쨌고... 그래도 오바이트는 안 했지 아마 ... 그런데 이제는 본부장이라 ??? ( 부 짜 빼고... ) 하긴 정군도 전무고 나도 상무니... 참 ! 난 술상문 가 ? 홍사욱 : 홍사욱동문이 교대 인근에서 운영해 오던 참치 전문점인 "참치선장"이 최근 "서초홍어"집으로 개조되어 다시 태어 났습니다. 이 집에서는 홍탁,홍어무침,홍어찜등을 좁쌀막걸리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데 홍탁 한 접시면(25,000원 정도) 두사람이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 참치에 질리신 동문께서는 한 번 방문하셔서 맛을 보시기를... 점심때는 오픈을 안하니 저녁때 방문하셔야 겠지요.(홈페이지에 실린 기사 펌) 대변인의 방문 평 : 벽에다 홍어 조x 을 턱하니 걸어 놓고 있으니, 이거이 더욱 술맛을 돋우더군. 전화번호는 그대로 : 서초홍어 (02) 588-3392, H/P 016-336-9624 김 영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발령 돌아온 대변인 다 풀고 새롭게 다시 만나니 좋군. 다름 아니고 감투얘기좀 올려 주시오. 최태영. 아주대 의과대학 비뇨기과장 김영수 동문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으로 발령났습니다 (2002.5.17일 부). 축하드립니다. 김영수학장, 시들은 꼬추 좀 보는데는 공짜 아니냐. 시들은 것은 고추라 하지 않고 오줌대롱 이라고 한단다 ! 얘야 ! 젊었을 땐 파이프 새는 것 땀시 가 봤다 하지만 , 이 나이에야 원 전립선염이나 걸려야 갈 일 있을까 ? 대변인 전 형택 : 최근 주소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주소;서초구 양재2동 360-9 미농빌라 202호, 핸드폰019-240-7802 .....전형택 동문이 이 살을 많이 뺐다고 김제구회장과 근수 다툼을 하더니 과연 산행속도가 빨라졌으나 너무 빠르다보니 그만 우이능선 정상에서 본대는 쉬운코스로 주능선을 붙었는데 형택이는 우이암으로 올라가 주능선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코스를 잡아 이산가족이 될뻔 했으나 다행이 헬기장에서 상봉하여 식사장소인 오봉 샘터에 조금 늦게 도착함...... (산우회 정기산행 109차 결산보고 에서 펌) 3. 백운동 갈 사람 ! 여기 붙어라 ! 설악산의 곰취가 제철을 만났다는 군요. 5월 마지막주 토요일,일요일(5/25~26) 백운동 계곡 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5월 21일(화)까지 연락주세요. 일정 : 5/25 아침 서울 출발 5/25 저녁 백운동 호텔 도착 (1박) 5/26 아침 백운동 출발 5/26 오후 서울 도착 연락처 : 김성환 (011-232-8400) 또는 홍인식 (011-212-5334) 천상 이번 일요일은 대변인이 청계산 지킴이 노릇을 하게 생겼군. 운 좋으면 삼례 딸기를 독식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뭔 소리 ?? 아는 사람은 다 알지 ! 백운동 갈 형편이 못 되는 분들 ! 일요일 9시 반 청계산 에서 뵙시다. 4. 한 종훈 동문 장녀 결혼 : 장인 어른 줄줄이 나오는 데 이제부턴 전입고참 따져야 겠군 ! 반도체 장비제조업체인 (주)한텍 대표이사이면서 44회 동창회 수원지역 모임인 수복회회장을 맡고 있는 한종훈동문이 장녀 규원양을 시집보냅니다. 작년 12월 1일 김형진동문의 장녀 결혼에 이어 7번째 혼사입니다. 여러 동문들께서는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2 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소 : LG 강남타워 1층 아모리스 홀 청첩장은 홈페이지에 올라 있습니다. 바로 가기 클릭 ! 5. 총동창회 정기총회 (77차) 안내 : 2002년 5 월 25 일 (토) 오후 3시 장소 : 모교 운강홀 의안 : 2001년 세입/세출 결산, 2002년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회비 : 없슴. 종료후 칵테일 파티 경복동창회 회장 박종세 6. 경력회 2002 체육대회 (제 4회) 산우회를 빼고는 동창회의 여러 소모임 가운데 종적연결로는 최대인 (40회 부터 77회 까지 망라 되어 있으니 ) 경력회 ( 卑稱 : 멧돌부 모임) 에서 년례 체육대회를 올해도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 합니다. 초대합니다 도시의 공해와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에 한껏 안기고 픈 계절입니다. 회원여러분 ! 댁내 모두 평안하신지요? 지친 심신을 달래고 선후배 가족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4회 경력회 가족사랑 체육대회를 펼치고자 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까까머리 시절 꾀꼬리 동산의 추억과 북악을 울리던 힘찬 구령소리, 땀내음 섞인 바벨의 추억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일 시: 2002. 6. 9(일) 09:30 장 소: 경복고등학교 운동장 회 비: 30.000원 40회∼60회는 기수별회비 100.000원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푸짐한 먹거리(뷔페식점심,갈비,음료,주류,과일등)를 준비하였으니 돗자리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대변인
	2002-05-20 21:21: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