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장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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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멋진 우리친구 표영연을 만났다.
그는 아직 결혼을 미루고 있다, 아니 그는 독신주의자다, 기냥 젠틀,핸썸 씽글...

그에게 물었다 사업잘되지? 흐음~ 잘지내고? , 당근 잘되고,잘지내지!...? 모야~ㅂ!

우린 인생의 맛을 알까? 아직? ... 너희도 길러봐 싼타 콧수염~ ㅎㅎ
토요일 친구둘이 자녀혼례를 치룬날, 하루종일 어울려 놀았다.
밤늦게 폭우가 쏟아지고 한동훈회장과 몇친구들은 포장마차에서 비를 피하다 자정에야 귀가하였다"
2008-07-13 03:47:33 / 116.123.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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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표영현이 아니고 표영연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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