痴彦
  마추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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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마추피추를 세계의 불가사의라

부르는데 동의 하지 않는다.

400년간 감추어진 신비한 높은 봉우리에

큰돌 틈에 바늘 하나 들어가지 않는 정교한 축조기술

급경사 다락논 등 모든게 신비하지만

모두 현대인의 관점이다.


옛 잉카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태양의 신전 뜰 가운데 자연석 위에

직사각형 깎은 해시계가 아닌가 한다.

돌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빛이

직사각형 돌위를 비추는데,

춘분 때는 그림자가 가장 길고

하지때는 없어지고,

(이때 왕이 태양을 붙들었다고 모든사람이 환호 했다함)

추분때는 가장 짧다.


매년 2 ~ 3 회,

이때는 제사를 지냈을 것이다.

옛 잉카인은 태양신이 제일 먼저 오는곳

지상에서 제일 높고 일직선으로 비추어 오는곳

즉, 태양이 "마주 비추는 곳"에

태양의 신전을 마련했을 것이다.

그것이 마추피추다 (물론 전적으로 개인 주장임)


참고로, 내 개인적 생각은 이 태양의 신전은

스페인 침략전에 만든것 같다.

비록 작지만 피난와서 이렇게 정교하게 축조하긴

불가능하다. (예외는 팔만대장경)

그전에는 몇몇 사제를 위한 공간이어서

다락밭도 크지 않았을 것 같다.


스페인 침입후 많은 사람이 와서 다락밭을 늘리다가

결국은 식량부족으로 떠났을 것이다.


그리고 마추피추가 처음 발견된, 이 해시계가

인신공양대인줄 알고 주목 받았으나, 해시로 밝혀져

지금은 그리 주목받지 못한다.


제일 중요한 참고는, 나는 아직도 마추피추에 가보지 못했다.


유감이다.
2014-08-17 14:26:24 / 14.13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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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이성운이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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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백 그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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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백 아 실수! 이성운은 컴맹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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