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龍樵夫
  초부(樵夫)의 맛기행-바다와시인(경복아파트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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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바다와시인 280730.jpg (128511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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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어-바다와시인 280730.jpg (140900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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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구이-바다와시인 280730.jpg (152158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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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게-바다와시인 280730.jpg (223878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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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시미-바다와시인 280730.jpg (193229 Bytes)











 

 

이거 날도 더운데  동문 여러분께 염장지르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질러져도 할 수 없고....아님 다행이고.....

 

 

 

경복아파트 옆 골목에 일식집도 아니고 횟집도 아닌 것이

생기기는 일식 집처럼 깔끔한데, 사시미 처럼 얇게 가 아니라

우리나라 식으로 두툼하게 뜨고, 반찬도 횟집에 가까운 집이 있다.

 

그럼 퓨전이라고 해야 하나?

 

 

바다와시인 (02-3444-1215)

 

 

보통 횟집 보다는 센 편-특히 유행하는 체인점보다는 많이 세다.

그러나 소위 쯔게다시(付出)가 가지 수 채우려고 어지럽게 늘어 놓으나

정말 먹을 것은 없더라 하는 차원 하고 다르다.

재료 하나 하나 모두 주인 김실장 고향-목포라던가-에서

날라왔다고 해서 그런지 정말 싱싱하고 맛깔스럽다.

 

사진- 도미, 민어와 광어 (연분홍이 민어, 흰 살이 광어) ,

갈치구이, 성게, 육사시미는 은 초부(樵夫) 일행이 2008/7/30 저녁 먹은 것이다.

 

여기 올리지 못한 나머지 사진 -가이바시라(貝柱), 게다리, 게껍대기,

고등어구이, 새우 덴뿌라, 육전 ( 육사시미 먹다 남은 것을 부친 것) , 탕

그리고 지도는 이 초부(樵夫)의 다음 블로그에 가면 볼 수 있다.

 

http://blog.daum.net/robustus/16207663

 

 

이날 계산: 

일행 중 사장 (김실장)과 아주 친한 사람이 있어 인당(人當) 35,000 원

(술-소주, 맥주 포함; 초부(樵夫)는 맥주 두 컵 정도)에 방어했으나

그냥 가면 아마도 5만원 이상 나올 것이다.

 

 

 

 

 

 

 

 
2008-07-31 13:18:51 / 211.54.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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